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트(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창천의 이슈가르드 === 나이트의 유틸형 탱커의 면모는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 대량의 유틸기들이 추가되며 가닥이 잡혀왔다. 하지만 정작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 나이트는 3탱커중 가장 악평을 들었는데, 이는 나이트의 컨셉과 3.0 시절 고난도 컨텐츠들의 컨셉의 차이가 매우 컸기 때문이다. 먼저 알렉산더 연대기는 바하무트 연대기에 비해서 DPS 요구량이 급상승해서 탱커의 딜 부담이 매우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파괴 태세와 참수를 통해 파란 딜러라는 칭호까지 얻은 전사와, 우겨넣기와 마나 관리 때문에 난이도는 높지만 높은 DPS 잠재력을 지닌 암흑기사가 대두되면서 생존력과 공격력을 맞바꾼 나이트의 입지는 당연히 좁아졌다. 게다가 이 당시까지만 해도 나이트의 방어력을 책임지던 방패 막기의 경우 물리 공격에만 적용이 되었는데, 정작 알렉산더 연대기는 기동-율동-천동 할 것 없이 마뎀이 대세인 레이드였으니 생존력이 좋다는 말도 무색해지고 말았다. 여기에 전사와 암흑기사가 각각 적의 데미지/지능을 감소시키는 자체 디버프를 가진 것과 반대로 나이트의 할로네의 분노는 적 힘 감소라 마뎀 레이드에서 의미가 없었다는 것도 문제. 극만신 컨텐츠에서도 니드호그부터 마뎀 메타가 시작되며 관짝에 못을 박아버리고 말았다. 이로 인해 글로벌 서버에서는 창천 나이트 전설의 무기 링크 찍어 보여줄 수 있냐는 외치기에 창천서 나이트 왜 키우냐는 답변이 외치기로 날라왔단 일화에서 유래된 '''who plays pld in 2017'''이란 밈이 나돌았을 정도로 처참한 암흑기를 보냈다. ff14를 오래한 사람들이 밸런스의 암흑기에 대해서 얘기할때 '창천 나이트'만큼은 불가침 영역으로 취급될 정도다. 홍련시절 근접 퓨딜 듀오, 칠흑 특정 레이드의 음유, 효월 초창기 기공사 등 힘든 시절을 보냈던 다른 직업도 많고, 이 직업들도 천대받을 당시 파티를 구하기가 어려웠다만 그래도 얘네들은 '데려가면 다른 직업보다 클리어도 느려지고 귀찮은거 공팟에선 그냥 받지말자' 수준으로 실력이 이미 검증된 사람이 지인들과 공대를 꾸리거나 할때는 써먹을 수 있었다. 반면 창천 나이트는 아예 '''특정 레이드는 나이트를 데려가면 클리어가 불가능하고, 클리어 가능한 컨텐츠도 난이도가 괴랄하게 증가하는 자체 제한 플레이 수준이여서 지인팟에서도 거르거나 나이트 유저가 알아서 하드 컨텐츠에는 다른 직업으로 참전했다.''' 창천 시절의 나이트만큼 성능과 인식이 처참했고 입지가 좁았던 잡은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